(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표지를 장식한 매거진에 이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지면광고가 실린다.
(자료=인기가요)
최근 뷔의 팬클럽 ‘바이두 뷔바’는 뷔가 단독 표지 모델로 나선 엘르 코리아 4월호에 지면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엘르 코리아가 4월호에 뷔가 커버를 장식한다고 공지하자 바이두뷔바는 “태형아 너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라는 문구와 함께 엘르 코리아 3버전 모두에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료=바이두뷔바 SNS)
이번 엘르 코리아 커버는 뷔가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을 알리는 첫 공식행보로 셀린느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진행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엘르 코리아는 “셀린느보이가 된 뷔가 그 첫 번째 공식 행보로 커버 촬영을 택했습니다. 감탄, 기분 좋은 탄성으로 가득했던 그 순간을 엘르 4월호에 가득 담았습니다”라며 뷔가 셀린느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음을 알렸다.
(자료=엘르)
뷔는 ‘록스타의 낮과 밤’으로 정의된 셀린느 2023 F/W 컬렉션 쇼에서 선보인 가죽재킷과 데님재킷을 착용하고 청년과 미소년의 사이를 오가며 시크하면서도 거친 분위기를 잘 살려 화보전재다운 면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엘르 코리아는 뷔가 표지모델인 것을 알리면서 커버는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공개 전부터 단지 뷔라는 이름으로만 온라인 판매처에 베스트셀러로 등극, 공개 후에는 한국, 일본, 글로벌 판매 사이트의 베스트셀러를 휩쓰는 열풍을 일으켰다. 엘르 코리아 역시 이례적으로 뷔의 커버 사진으로 건물 전체를 장식해 일대는 팬들의 성지로 떠올랐다.
한편, 바이두뷔바는 지난해 커버를 장식한 보그 코리아 6종에도 지면광고를 실었으며, 지난달에는 뷔가 출연하고 있는 tvN 예능 ‘서진이네’에도 회당 광고비 최하 8000만원에서 최고가 3억에 달하는 TV광고를 진행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