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진의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슈퍼 참치’는 낚시가 취미인 진이 실제 낚시를 하며 즉흥적으로 만든 곡으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깜짝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올라간 스페셜 퍼포먼스 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영상 1위에 올라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까지 조회 수 8390만을 훌쩍 넘기며 빠른 속도로 조회 수가 늘어나고 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WMA SNS)
진의 '슈퍼 참치'는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기록을 뛰어넘어 16일 동안 전 세계 유튜브 음악 부문에서 1위를 한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해당 곡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밝고 경쾌한 분위기,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전 세계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와 '유튜브'(YouTube)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진의 ‘슈퍼참치’는 지난해 10월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어비스(Abyss), 이밤(Tonigth)과 함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 각국 아이튠즈(iTunes)차트를 석권했다.
‘슈퍼 참치’는 아이튠즈 차트 41개국 1위에 올랐으며, ‘빌보드 핫트렌딩 송즈 차트’에서도 4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해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와 함께 역대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45주 연속 솔로 2곡을 차트인 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