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스콰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브랜드 앰버서더에 적임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료=단미)
최근 일본 연예매체 단미(DANMEE)능 '브랜드 앰버서더에 적임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연예인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세계적 브랜드의 앰버서더를 맡고 있는 한국 배우들과 K팝 아이돌 14명의 후보가 선정, 그중 디올(DIOR)의 지민이 총 투표수 4663표 중 3735표를 얻어 80.10%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디올 공식 SNS)
지민은 지난 1월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대중음악계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명성을 빛내고 있는 모든 행보에 세계적인 트렌드를 이끌며 많은 화제를 일으켰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더불어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 글로벌 앰버서더에도 발탁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퍼포머로서의 에너지와 스타일, 현대적인 감각이 티파니가 추구하는 가치를 대변한다는 찬사를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오는 24일 앨범 '페이스'(FACE) 발매를 앞둔 지민의 솔로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 보여줄 디올과 티파니 글로벌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