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우수대리점 시상식. 사진 왼쪽에서 4 번째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윤리경영에 기반한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면서 대리점,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오리온은 지난 18일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권역의 77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온은 오는 20일 충청도, 전라도 권역 53개 대리점, 25일 경상도 권역 69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서울송파, 인천연수 등 6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서울송파대리점은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천연수대리점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등 신수종 사업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리점의 성장이 곧 오리온의 성장으로 직결되는 만큼 상호 윈윈(Win-Win) 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면서 대리점,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상생협력 활동 강화…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4.19 08:32 | 최종 수정 2023.04.19 08:33 의견 0
오리온 우수대리점 시상식. 사진 왼쪽에서 4 번째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윤리경영에 기반한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면서 대리점,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오리온은 지난 18일 ‘대리점 동반성장 간담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강원도 권역의 77개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대리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온은 오는 20일 충청도, 전라도 권역 53개 대리점, 25일 경상도 권역 69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각각 간담회를 개최하며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우수대리점 시상식에서는 서울송파, 인천연수 등 6개 대리점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서울송파대리점은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를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천연수대리점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등 신수종 사업 성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대리점의 성장이 곧 오리온의 성장으로 직결되는 만큼 상호 윈윈(Win-Win) 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며 “윤리경영에 기반한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하면서 대리점, 협력회사와의 실질적인 동반성장을 지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