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최애돌' 기부 요정으로 선정됐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진은 탄생 11100일을 맞아 팬들의 큰 사랑과 응원 속에 5716만 7859개의 하트를 받아 남자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자료=최애돌)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 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만 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 요정으로 선정한다. 진은 기념일 당일인 25일 하루 동안 기부 요정 커트라인을 넘기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와 팬덤의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팬들은 '최애돌' 진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통해 '석진이_지구착륙_11100일', '석진탄생11100일축하축하', '11100DaysWithJin' 해시태그와 함께 '석진이의 모든 순간을 응원해' 등 사랑 가득한 배너로 축하 행렬을 이어갔다.
(자료=최애돌)
이로써 진은 총 누적 기부금 650만 원을 달성해 13번째 기부 요정으로 등극했다. 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한편, 진은 각종 투표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로 하여금 향후 활동을 기대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