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요(펫피플)와 손잡고 펫시터,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18일 론칭했다. (사진=GS25) 편의점이 1~2인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이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요(펫피플)와 손잡고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GS25는 전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위한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펫시터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일부 지역 제외)이다. 고객은 가까운 GS25 매장을 방문해 펫시터 또는 펫훈련 서비스 이용을 요청하면 연계 QR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해당 QR코드를 통해 서비스 상세 정보 등을 상담 받고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1~2인 가구 특화 서비스 개발 일환으로 반려동물 돌봄을 주제로 한 펫시터,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식 및 용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반려동물 사업 영역을 다양한 서비스 범위까지 지속 다각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GS25, 와요와 맞손…펫시터 및 훈련 연계 서비스 론칭

탁지훈 기자 승인 2023.05.18 07:52 의견 0
GS25가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요(펫피플)와 손잡고 펫시터,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18일 론칭했다. (사진=GS25)


편의점이 1~2인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이색 서비스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반려동물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요(펫피플)와 손잡고 펫시터(반려동물 돌봄),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GS25는 전체 반려동물 양육 가구 중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홀로 남은 반려동물을 위한 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번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펫시터 서비스는 전문 펫시터가 고객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최대 12시간 내외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일부 지역 제외)이다.

고객은 가까운 GS25 매장을 방문해 펫시터 또는 펫훈련 서비스 이용을 요청하면 연계 QR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해당 QR코드를 통해 서비스 상세 정보 등을 상담 받고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1~2인 가구 특화 서비스 개발 일환으로 반려동물 돌봄을 주제로 한 펫시터, 펫훈련 연계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간식 및 용품 중심의 기존 편의점 반려동물 사업 영역을 다양한 서비스 범위까지 지속 다각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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