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이재규 부회장이 자사주 23만 697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의 매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각각 6만 5000주와 4만주, 13만 1970주를 매입했다. 이 같은 자사주 매입은 이 부회장이 태영건설 실적 및 재무구조 안정에 대한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태영건설 측은 "기업 가치에 비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 자사주 23만주 매입… “책임경영 의지”

정지수 기자 승인 2023.06.16 17:08 의견 0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이재규 부회장이 자사주 23만 6970주를 매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부회장의 매입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각각 6만 5000주와 4만주, 13만 1970주를 매입했다.

이 같은 자사주 매입은 이 부회장이 태영건설 실적 및 재무구조 안정에 대한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태영건설 측은 "기업 가치에 비해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주식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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