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가수로서 연신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은 스포티파이에서 2023년이 시작된 지 단 164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해 K팝 최초이자 유일한 솔로 가수로서 단일 해에 세운 최단기간 기록을 수립했다.
(자료=스포티파이)
더불어 2022년 지민의 개인 프로필이 생긴 이후 한국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르게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해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데 이어 415일 만에 12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종전 487일이었던 기록을 72일이나 앞당겨 K팝 최단 기록을 새로 쓰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스포티파이)
특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오리지널 버전 2억 4009만 1534회, 영어 버전이 1억4279만 3476회로 합계 3억 8333만 2186회를 기록하며 스트리밍 쾌속 질주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자료=위버스)
K팝 솔로 가수 중 가장 많은 1481만 1789 월간 리스너를 보유한 지민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주간 차트에서 13주간, 일간 차트에서 93일간 머물며 K팝 솔로 최장 기록을 세웠다.
(자료=위버스)
한국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솔로 최장 58일간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주간 차트 탑10에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뿐 아니라 효과음 트랙인 ‘인터루드: 다이브’까지 ‘페이스’ 앨범 6곡 전곡 차트인으로 유일무이한 역대 최초 기록을 세워 대체불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10억 스트리밍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운지 불과 며칠 만에 지민이 얼마나 인기 있고 수요가 많은지 보여주는 두 개의 중요한 기록을 세웠다”고 발빠르게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지민의 저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아직 2023년이 절반도 지나지 않아 신기록을 세웠으니 올 한 해 동안 훨씬 더 많은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낙관하며 이는 “지민의 솔로 데뷔가 얼마나 성공적인지 보여주며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