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1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기록에 따르면 지민은 개인 프로필이 생긴 지 426일 만에 솔로 가수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모든 크레딧 총합이 1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지민은 앞서 한국 솔로 가수 최단 기록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데 이어 단 33일 동안 무려 3억 스트리밍을 추가해 놀라운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는 올해만 1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것으로 이처럼 빠른 기간에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세운 한국 솔로가수는 지민이 최초이자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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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앨범 ‘페이스’(FACE)가 인기 급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증명하듯 수록된 모든 트랙(5개의 음원과 1개의 효과음)이 현재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10’에 2주 연속 차트인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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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유일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오른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일간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솔로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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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은 발매 94일 만에 한국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2억 7000만 스트리밍으로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는23일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영어 버전은 25일 기준 단 93일만에 한국 솔로 가수의 비사이드곡 가운데 가장 빠른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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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빌보드 '핫 100' 차트 65위로 데뷔한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의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이 올해 한국 OST 최다 데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발매 첫 주 글로벌 스포티파이 5위, 한국 스포티파이 2023년 일간 최다 스트리밍 톱 3를 장식하는 등 한국 가수가 부른 OST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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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파트1'의 멈출 줄 모르는 인기 질주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함에 따라 '라이크 크레이지' 오리지널 버전과 영어 버전,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컬래버레이션 '바이브'(VIBE)까지 각각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스포티파이를 지배하는 케이팝 제왕의 위엄을 떨치며 이번에는 한국 솔로 개인 크레딧 역대 최단기간 13억 스트리밍 돌파로 계속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