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기간 중 자사 커피트럭 ‘벤티럭’ 이용해 무료 음료 제공 및 경품 증정하고 있는 모습. (사진=더벤티)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찾아가는 커피트럭 ‘벤티럭’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더벤티는 지난달 24일 미사 풋살파크에서 진행된 ‘제2회 모티바컵’ 여성 풋살 대회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모티바컵은 글로벌 가슴 보형물 브랜드 모티바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지한다는 취지로 진행하는 스포츠 행사로 지난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한 제1회 모티바컵 행사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50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축구 대표 채널 고알레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선발된 총 16개의 아마추어 여자 축구 단체들이 참가해 무더운 날씨에도 열띤 경기를 펼쳤다.
더벤티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고취시키고자 하는 모티바컵의 개최 취지에 동참해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을 동원했다. 참가자 및 관계자에게 무제한으로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더벤티 앱 오더로 픽업 주문 시 자사 식이섬유 과일 젤리 ‘포블마 벤티츄’와 ‘포비빅 랜덤키링’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더벤티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 제고와 행사 기금을 기부하는 행사인 ‘2023 제2회 모티바컵’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더벤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