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2300만뷰를 돌파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진이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영상이 2300만 뷰를 넘어섰다.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진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올랐으며,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자료=올케이팝)
이에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4월 '소셜미디어에서 진의 솔로 싱글인 '디 애스트로넛'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현지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매체는 "첫날부터 현지인들의 가슴 속에 들어갔다. 발매된 지 단지 몇 시간 후에 7만 명의 경기장 전체 관객들은 진과 함께 한마디 한마디를 같이 부르고 있었다. 심지어 콜드플레이만을 위해 온 사람들도 진의 라이브 보컬과 그의 노래의 진정성에 감탄했다"며 진이 본격적인 글로벌 데뷔를 위해 무엇을 내놓을지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평소와 같이 매우 창의적이고 새로운 것이 될 것임은 틀림없다고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는 "'디 애스트로넛'이 콜드플레이 특유의 스타디움을 가득 채우는 록 사운드와 진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고 평했다.
해외 음악 전문 매체 밴드웨건(BandWagon) 역시 '꼭 들어야 할 방탄소년단 진의 13곡' 기사에서 'The Astronaut'을 포함해 진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풀어낸 솔로곡들을 소개하며 그의 타고난 감정 호소력에 대해 극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