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글로벌 팝스타 면모가 다시금 빛을 발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지민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낳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10’ 메인 OST ‘엔젤 파트1’(Angel Pt.1)을 함께 부른 아티스트들이 털어놓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먼저 지민과의 하모니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던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머니 롱(Muni Long)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민을 만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전체 팀과 함께 자비로 뉴욕으로 이동하느라 여러모로 부담이 컸지만 결국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밝혔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I am a Jimin Stan’이라며 지민의 팬을 자처했던 미국 힙합 아티스트 NLE 초파(NLE Choppa) 역시 그간 지민의 모습을 담은 편집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쇼츠에 업로드했다. 또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인터뷰에서 “지민의 목소리가 매우 아름답다”고 강조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MTV와의 인터뷰에서는 “지민 팬덤은 열정적이며 열렬한 팬덤이라서 존경한다. 어떤 일에도 전사처럼 싸워주는 지민 팬덤이 몹시 부럽다”며 팬들까지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지민과 작업하고자 기도했고 매우 아름다운 일이었다”고 진심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제이크(JVKE) 또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부드러운 목소리를 원해 지민에게 곡을 보내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고 밝히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지민과 작업이 성사되어 어메이징하다”는 등 SNS를 통해 수차례 만족스러움을 드러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