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 신곡 'Seven'(세븐)으로 세계 각국 음원 플랫폼 1위를 휩쓸며 대체 불가한 파워를 입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이 지난 14일(한국 시간)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거침 없는 글로벌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트위터, 멜론, 지니, 벅스)
특히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에 따르면, 'Seven'은 역대 아이튠즈 최단 시간인 2시간 33분 만에 10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역대급 신기록을 썼다. 또 K팝 노래 중 최단 시간인 1시간 6분 만에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막강한 쾌거를 이뤘다.
(자료=스포티파이)
또한 'Seven'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2023년 발매된 남자 아이돌 노래 중 최초이자 자체 최고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지니, 벅스, 플로 실시간 차트 1위, 2위, 99위 등 실시간 차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수립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세븐'(SEVEN)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서머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은 순정남의 정열적인 세레나데가 담긴 곡이다. 재치 있는 가사,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 그리고 정국의 유니크한 팝 보컬,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