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디올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단 한곡으로 빌보드 장기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빌보드가 발표한 7월 22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이번 주 케이팝 솔로곡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3위에 올라 지난주보다 4계단 상승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크 크레이지’는 해당 차트에서 최근 10년간 한국 솔로곡 가운데 가장 많은 4번의 1위를 기록했으며 이번이 12주째 차트인으로 2023년 상반기 가장 성공한 K팝 가수로서 막강 솔로 파워를 자랑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고의 판매로 2위에 데뷔했던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이번 주 각각 57위, 33위에 올라 두 차트 모두 이번 주 한국 솔로 가수 가운데 최고 순위에 랭크되며 16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라이크 크레이지’가 수록된 ‘페이스’(FACE) 앨범은 한국 솔로 사상 최초 4주 연속 1위와 14주 연속 톱 10의 대기록을 세운 ‘월드 앨범’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0위에 랭크되며 이번 주 한국 솔로 앨범 최고 순위이자 1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75위로 16주 연속 차트인해 한국 솔로이르트 앨범 중 두 번째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으며, ‘톱 커렌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43위로 4계단 상승해 ‘페이스’는 3개의 앨범 차트에서 모두 역주행하며 16주 연속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처럼 지민은 한국어 곡이자 유명 아티스트 참여 없는 순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빌보드 정상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16주 연속 차트인의 대업을 이루며 케이팝의 자부심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