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위버스 매거진)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신곡 'Seven'(세븐)이 미국 빌보드(Billboard)에서 '가장 좋아하는 신곡' 1위에 올랐다.
(자료=빌보드)
최근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This Week’s Favorite New Music'(이번 주 가장 좋아하는 신곡) 투표에서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 (Seven) (feat. 라토(Latto))'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곡은 약 96%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정국의 'Seven'은 전세계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Seven'은 14일 전세계 동시 공개된 이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그룹을 포함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206만이라는 엄청난 스트리밍 횟수로 1위에 데뷔하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자료=위버스 매거진)
또 역대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 데뷔, 역대 아시아 가수 글로벌 차트 최다 일일 스트리밍 데뷔,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5000만 스트리밍 돌파 등 막강한 신기록 역사를 썼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발매 4일 만에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고, 4일 연속 월드와이드(전세계)와 유럽, 미국, 영국 아이튠즈 톱 송 1위에 오르며 4대 메이저 차트 최정상까지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