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솔로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K팝 솔로곡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4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Like craz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33일만에 4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스포티파이에 기록에 의하면 ‘Like crazy’ 오리지널 버전 4억 1422만 7133 스트리밍, 영어 버전 1억 8611만 1600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전체 6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자료=빅히트 뮤직)
‘Like crazy’는 발매 후 4개월이 넘었음에도 현재까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30위를 기록, 동차트 ‘톱 50’에 128일 동안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곡 최장기간 차트인으로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K팝 솔로곡 가운데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자랑하며 73일 째 최장 차트인 중이다. 미국에서도 영어곡이 아닌 한국어 K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증명하며 팬들의 자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지민은 짧은 첫 솔로 앨범 활동을 마치고 3개월 만에 멤버 슈가의 앙코르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올랐다. '토니몬타나'와 '라이크 크레이지' 2곡을 완벽한 라이브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반가움을 사며 전 세계 트위터 트렌드 1위에 오르는 화제를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