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기대작 ‘P의 거짓’ 정식 출시를 앞둔 네오위즈의 주가가 10% 넘게 하락 중이다.
네오위즈는 14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21% 하락한 3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3만45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전날인 13일 전거래일 대비 9.56% 오른 4만2400원에 장을 마감했으나, 하루만에 상승분을 반납했다.
기대를 모은 신작 게임 ‘P의 거짓’의 평점이 공개되자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P의 거짓’은 14일 0시 글로벌 평점 집계사이트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에서 비평가 점수와 리뷰가 공개됐다.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는 82점이다.
‘P의 거짓’은 오는 19일 PS4와 PS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플랫폼 ‘스팀’, 애플 맥(Mac)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