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첫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로 글로벌한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가 연기 활동에 대해 언급한 영상이 화제다.
(자료=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최근 뷔가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아이유의 팔레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사실은 저도 이 업계에 있다 보면 얘기를 오며 가며 많이 듣는다. 많은 시나리오 제안이 갔다고 알고 있어요”라고 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자료=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이에 뷔는 “진짜 너무 감사하게 너무 좋은 작품들을 주셨어요”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팬들이 제일 기다리는 것은 앨범이라서 앨범이 먼저이고 우선이었다”라며 팬들을 먼저 생각한 마음을 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자료=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뷔는 ‘눈물을 머금고 놓친 기회’라는 자막과 함께 “죄송스럽지만 나중에 또 제가 생각나신다면은 그때와 똑같이 한 번만 저한테 이런 기회를 주실 수 없을까요?”라며 아쉬움을 표현해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료=유튜브 아이유의 팔레트)
하지만 곧이어 “제가 비록 이번엔 못하지만 제가 다음번에는 진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잠도 줄여 나갈게요”라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열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앞서 뷔는 배우로서는 2016년 드라마 ‘화랑’에 출연,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싶다”라고 말해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에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