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변경된 브랜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브랜드명인 ‘피파온라인4’는 ‘FC 온라인’으로 변경되며,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FC 온라인’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한다. 앞서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선발됐으며,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휩쓸며 본선에서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넥슨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여도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FC 온라인’ 로고에 맞춰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UI 및 폰트를 변경하고, 편의성과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선안을 적용한다. 더불어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한다.

‘FC 온라인’, 새 브랜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보여

23일 개막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FC 온라인’으로 등장

백민재 기자 승인 2023.09.21 15:55 의견 0
(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의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변경된 브랜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의 브랜드명인 ‘피파온라인4’는 ‘FC 온라인’으로 변경되며,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FC 온라인’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한다. 앞서 ‘FC 온라인’ 한국 국가대표팀에는 곽준혁, 박기영 선수가 선발됐으며, 두 선수는 아시안게임의 공식 사전대회 ‘로드 투 아시안게임 2022’에서 각각 동아시아 지역 1위와 2위를 휩쓸며 본선에서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넥슨은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여도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넥슨은 이번 리브랜딩으로 새로운 ‘FC 온라인’ 로고에 맞춰 게임 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상품 툴팁을 포함한 전체적인 UI 및 폰트를 변경하고, 편의성과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선안을 적용한다. 더불어 선수 강화 시 강화 등급에 따라 차별화되는 연출을 선보이며, 모바일 앱 버전에 PC 버전 기능인 ‘모두 판매 기능’, ‘선수 정보 보기 강화’, ‘동일 그룹 아이템 사용 기능’ 등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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