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더 가든에 전시 된 6m 높이의 벨리곰과 함께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점 4층 더 가든에 꾸며진 벨리곰 전시 포토존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내달 5일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벨리 익스프레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가을을 맞아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는 벨리곰 택배 콘셉트로, 용산점 4층 야외 정원 ‘더 가든’과 카페거리 내 위치한 ‘식물학 카페’, 더 센터 6층 팝업존 ‘더 코너’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4층 더 가든 내에는 택배기사로 변신한 6m 높이의 벨리곰 조형물과 택배 박스상자 꾸러미 그리고 꼬냥이 소형 조형물 등으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주변으로는 빈백을 활용한 휴식 공간도 마련해 빈백에 누워 쉬면서 편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 센터 6층 내 ‘더 코너’ 팝업존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와 테이핑 존 등으로 꾸며진 ‘벨리 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택배 회사 콘셉트에 맞춰 제작 된 시팅 인형, 키링, 포스터,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를 구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몰 X 벨리곰 ‘벨리 익스프레스’ 전시를 기념해 방문 구매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실시 한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3가지 미션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 ▲식물학 카페. 벨리곰 콜라보 메뉴 구매 ▲팝업스토어 굿즈 상품 구매를 완료 후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으면 6층 팝업스토어에서 기념 굿즈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최근에 클래식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등을 진행했던 야외 정원이 이번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 공간으로 꾸며졌다”라며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야외 공간 이점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야외정원에 출장온 6m 택배기사 벨리곰

HDC아이파크몰, 10월5일까지 ‘벨리 익스프레스’ 전시
택배기사 유니폼 입은 벨리곰 인형, 아크릴 키링, 스티커 등 테마에 맞춘 굿즈 판매

전지현 기자 승인 2023.09.26 10:19 의견 0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 전시 된 6m 높이의 벨리곰과 함께 고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용산점 4층 더 가든에 꾸며진 벨리곰 전시 포토존 전경. 사진=HDC아이파크몰.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내달 5일까지 벨리곰과 함께 하는 ‘벨리 익스프레스’ 전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가을을 맞아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는 벨리곰 택배 콘셉트로, 용산점 4층 야외 정원 ‘더 가든’과 카페거리 내 위치한 ‘식물학 카페’, 더 센터 6층 팝업존 ‘더 코너’ 등 3곳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4층 더 가든 내에는 택배기사로 변신한 6m 높이의 벨리곰 조형물과 택배 박스상자 꾸러미 그리고 꼬냥이 소형 조형물 등으로 포토존을 꾸몄으며, 주변으로는 빈백을 활용한 휴식 공간도 마련해 빈백에 누워 쉬면서 편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 센터 6층 내 ‘더 코너’ 팝업존에서는 컨베이어 벨트와 테이핑 존 등으로 꾸며진 ‘벨리 익스프레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 택배 회사 콘셉트에 맞춰 제작 된 시팅 인형, 키링, 포스터,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를 구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이파크몰 X 벨리곰 ‘벨리 익스프레스’ 전시를 기념해 방문 구매 고객에게 굿즈를 제공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실시 한다.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3가지 미션 ▲포토존에서 인증샷 촬영 ▲식물학 카페. 벨리곰 콜라보 메뉴 구매 ▲팝업스토어 굿즈 상품 구매를 완료 후 스탬프 3개를 모두 모으면 6층 팝업스토어에서 기념 굿즈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최근에 클래식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등을 진행했던 야외 정원이 이번에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포토존 공간으로 꾸며졌다”라며 “유명 브랜드들과 협업을 통해 야외 공간 이점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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