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맞아 끝없는 팬 이벤트가 열린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지민의 중국 팬덤 ‘지민바차이나(JIMINBAR_CHINA)’가 서울 상권의 대표 지역이자 종합 무역의 중심지인 코엑스의 코엑스몰 안에 위치한 72개의 전광판을 완전 장악하며 14일까지 생일 기념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동시에 국내 대표 편의점인 씨유(CU)에서는 총 3440 스크린을 통해 생일 축하 광고를 진행하고 소속사 하이브 사옥 정문 맞은편 10미터 벽면 광고를 12일부터 14일까지 펼친다.
(자료=트위터)
더불어 지민의 대형 한국 팬 베이스 ‘올포지민(ALLFORJIMIN_KOR)’과 함께 진행하는 생일 기념 래핑 버스가 14일까지 서울 전역을 운행하며 팬 페이지 ‘블랙 앤 화이트’ 또한 하이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래핑 버스를 운행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다른 한국 팬들도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개인 광고를 이어간다. 한남동 공항버스쉘터 차로쪽과 인도쪽 총 2면 광고가 한달간 이어지며 2호선과 공항고속선 홍대입구역 환승통로 전광판 광고는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고향 부산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 남구청 버스정류장 쉘터 광고,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경성대입구 인근과 부산역 근처에서의 배너 광고가 게재되고 있으며 9일부터 13일까지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지민토피아(JIMINTOPIA)’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2020년 지민의 생일을 기념한 명동 테마거리 조성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큰 화제를 모은 프로젝트 중 하나인 초대형 ‘세렌볼’을 재현해 많은 팬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외에도 한국은 물론 뉴욕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일본, 독일, 스위스, 스코틀랜드, 포르투갈 등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카페 이벤트가 진행되며 글로벌 페스티벌을 방불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