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아르헨티나 인기 라디오 채널에서 세운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이 제작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 '베가 라디오(Vega Radio)'에서 진행한 'KPOP TOP40 랭킹'에서 7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50주간 1위를 차지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SNS)
이에 베가 라디오는 트위터 공식 계정에 "KPOP TOP40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ARMY에게 바칩니다"라고 전하며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SNS)
앞서 베가 라디오는 "베가 라디오를 만드는 저희들은 '디 애스트로넛'이 케이팝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 진이 독보적 그룹 콜드플레이와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낸 이 곡은 80년대의 팝, 록, 신스웨이브 문화의 음악이 연상되는 환상적인 작품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이 곡이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입니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자료=베가 라디오 SNS)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전 세계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과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브 무대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커버곡으로도 많이 불리고 있으며, 연주곡으로도 많은 이용돼 진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1개월이 지난 지금도 세계 곳곳에 큰 감동과 울림을 전하며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샤잠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 롱런 기록을 이어가며 군백기 무색한 진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