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이튠즈 제왕의 명성을 떨치며 또 다시 역사를 새로이 썼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지민의 ‘필터’(Filter)가 독일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해 전 세계 총 1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민은 방탄소년단 솔로곡 및 전체 수록곡 중 최다 1위 기록을 스스로 깨고 명실상부 ‘BTS 프론트맨’이자 레코드 브레이커의 명성을 빛냈다.
(자료=트위터)
특히 OST ‘위드 유(With You)’와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로 전 세계 119개국 1위 올킬 기록을 세운 데 이어 ‘필터’까지 총 3곡으로 118개국 이상 1위의 대기록을 수립해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의 업적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아이튠즈에서 역사를 쓰고 있는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119개국)’,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113개국)’, 태양과의 협업곡 ‘바이브(Vibe: 103개국)’, 할리우드 영화 ‘분노의 질주10’ 메인 테마곡 ‘엔젤 파트1(Angel Pt.1: 100개국)’까지 올해 발매한 4곡 모두 100개국 이상 아이튠즈에서 1위를 기록한 2023년 유일한 아티스트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이 세운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을 전한 미국 한류매체 올케이팝은 “지민은 미국, 영국, 프랑스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이 가장 많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이며, 100개국 이상 아이튠즈에서 1위를 차지한 곡이 가장 많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총 6곡)”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전 예약 없이 발매 동시 세일즈 곡만 고려했을 때 100개국 아이튠즈 1위를 가장 빨리 달성한 곡 1위에 ‘위드 유’, 2위 ‘셋 미 프리 파트2’, 3위 ‘라이크 크레이지’가 올라 최단기간 톱3를 모두 차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