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의 팬들이 취약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잇따른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자료=지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일본 팬 베이스 'PARKJIMINJAPAN'은 지민 팬들의 선행 슬로건으로 자리잡은 'BE KIND BE LIKE JIMIN'을 내세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닿길 바란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지민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기탁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JIMIN_MOCHITEN'을 비롯한 일본 팬들은 “지민에게 받은 사랑을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유니세프에 기부금 80만엔을 전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튀르키예 팬덤 'BTSJMTURKEY'는 지민의 생일을 기념해 "우리가 지민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아이들의 미래에 기여하는 것이라 생각했고,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3개 마을 학교에 총 750권의 도서를 기증했다"며 모금 활동에 참여한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 콜롬비아(PARK JIMIN Colombia)도 “더 나은 조건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미술교육이 이루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Nuestra Esperanza y Vida' 재단에 테이블과 의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아르헨티나의 'ParkJimin_FBArg'은 "지민은 항상 좋은 행동과 가치관으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었기에 그의 생일을 맞아 아르헨티나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유니세프 아르헨티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루이지애나에 기반을 두고 투옥의 영향을 받은 여성들과 소녀들의 삶을 개선하도록 돕는 비영리 단체 'The Thurman Perry Foundation'는 팬들의 요청으로 함께 모금 활동을 펼쳐 3일만에 7500달러 이상을 모아 전액 투옥의 영향을 받은 여성과 소녀들을 위해 지원한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민의 케냐 서포트 팀 'pjmsupport_ke'가 지민이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기탁했고, 태국에서는 대한한국어어학원에 장학금을 지원하며 수여식을 진행, 총 10개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여기에 인도의 'JIMIN_INDIA' 또한 농촌 여성 50명에게 여성용품을 배포하는 등 지난 13일 생일을 맞은 지민을 축하하기 위해 지구촌 곳곳의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나눠 '함께'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