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초강력 흥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자료=WMA SNS)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차트에서 지난 주 1위에 오른 세계적인 팝스타 '도자 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를 제치고 정상을 재탈환하며 역주행 음원 위력을 보여줬다.
(자료=스포티파이)
또 'Seven'은 한 주 동안 43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발매 이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통산 9번째 1위를 거머쥐며 최강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이는 에슬라본 아르마도(Eslabon Armado)X페소 플루마(Peso Pluma)의 Ella Baila Sola가 거둔 성적과 타이 기록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발매 첫 주부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 및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2개의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에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압도적인 스트리밍 저력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와 함께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과 92일 만에 9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하며 막강한 롱런 음원 파워와 브레이크 없는 글로벌 인기를 엿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