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힐링과 치유의 음악 '에피파니'(Epiphany)가 빛나는 음원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가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5006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에피파니'는 방탄소년단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에 수록된 곡으로, 발매 당시에도 전 세계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자기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의 맑은 미성이 만들어내는 은빛 선율,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고 풍부한 서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멜로디, 깊은 가사 표현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료=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지난해 6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프루프'(Proof)에 진의 자작곡 '문'(Moon)과 함께 '에피파니 진 데모 버전'(Epiphany Jin Demo ver)이 수록되며 또 한 번 열풍을 이어나갔다.
(자료=앰넷 엠카운트다운)
팬들에게 '진피파니'라 불리는 '에피파니 진 버전'은 공식 음원이 없는 'CD ONLY' 곡임에도 2022년 7월 12일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K팝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의 청량한 음색과 세련된 감성,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보컬 스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한편, 스포티파이에서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은 2억 6322만, ‘슈퍼참치’가 6245만 회 이상 , ‘어비스’와 ‘이밤’이 각각 3437만과 2966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또한 OST곡 ‘유어스’와 ‘죽어도 너야’가 각각 1억 5334만과 1억 5850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앨범 내 솔로곡인 ‘MOON’ 1억 9331만과 ‘어웨이크’ 1억 2622만을 합쳐 총합 12억 8836만 재생수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