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채로운 모습으로 추억을 소환하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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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생일을 맞은 지민의 지난 1년간 솔로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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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스카이블루 니트와 밝은 면바지를 입고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채 미소지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해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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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정 때 촬영한 사진에서는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따사로운 햇볕 아래 눈부신 귀공자 비주얼을 자랑한다. 환한 표정으로 브이 포즈 등을 한 네컷 사진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소년미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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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꾸안꾸 스타일을 하고 꽃 화분을 들고 있거나 마치 숨바꼭질하는 듯한 모습, 초록 숲과 꽃이 가득한 곳에서 팬들에게 보내는 노래 '편지' 라이브 촬영 컷까지 장소와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모습이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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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무대 사진은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셋 미 프리 파트2' 무대 사진에서는 무용수같은 의외의 우아한 발 포즈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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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빌보드 1위 가수' 띠를 두른채 케이크를 들고 있는 지민의 모습에 팬들은 한국어 곡으로 당당히 빌보드 66년 역사상 첫 한국 솔로 가수 '핫 100' 1위에 오른 영광의 순간을 다시금 되새기며 뜨겁게 환호했다.
한편, 지난 3월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한 지민은 빌보드 1위, 초동 판매량 집계 첫날 밀리언셀러 타이틀 획득 등 다수의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역사를 만들어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남다른 영향력과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