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로써 '3D'는 발매 단 15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억 516만 9760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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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곡은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6일 이내)에 이어 역대 K-팝 솔로 가수곡 중 두 번째로 빠르게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위업도 세웠다.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의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도 이름을 올리는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3D'는 미국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5위로 데뷔했고,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디지털 송 세일즈’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 밖에도 발매 이후 총 108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경신했고, 8대 음원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독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역대 최단 기간에 '퍼펙트 올킬'하는 등 '글로벌 팝스타'로서 눈부신 저력과 승승장구 음원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