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9월 29일 발매한 '3D'가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팬덤을 넘어 현지 '대중픽' 가수로서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톡톡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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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국은 지난해 발매한 '2022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 트랙 'Dreamers'(드리머스)로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는 역대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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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국은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로도 '디지털 송 세일즈'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3D' 2주 연속까지 통산 4번째 정상을 기록했다.
한편, 정국이 7월 14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로 데뷔했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9주 연속 1위, '글로벌 200' 차트에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3개 차트에 13주 연속 진입에 골인하며 강력한 롱런 저력을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