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엠넷 뮤직 어워즈’에서 2023년 한국 솔로 가수 최다 노미네이트로 케이팝의 제왕의 위엄을 떨쳤다. (자료=BBMA)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BBM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BBMA 후보 명단에 따르면 지민이 본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다 노미네이트의 쾌거를 거뒀다. BBMA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권위 있는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한국 솔로 가수가 4개 부문에 오른 것은 싸이 이후 지민이 최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부 노미네이트 항목을 살펴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BBMA ‘톱 세일링 송’과 ‘글로벌 케이팝 송’ 2개 부문, 지민은 ‘톱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톱 케이팝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빛나는 ‘라이크 크레이지’는 ‘톱 세일링 송’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곡으로 마일리 사이러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 스타들의 노래와 함께 최종 후보 5곡에 올라 케이팝을 넘어선 영향력을 재확인한 성과로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지난 20일 발표한 ‘202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도 지민은 솔로 가수로는 가장 많은 6개 부문 8개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2023 BBMA’ 본상 포함 4개 부문 노미네이트…싸이 이후 최초!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0.30 08:58 의견 7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엠넷 뮤직 어워즈’에서 2023년 한국 솔로 가수 최다 노미네이트로 케이팝의 제왕의 위엄을 떨쳤다.

(자료=BBMA)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BBM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3년 BBMA 후보 명단에 따르면 지민이 본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다 노미네이트의 쾌거를 거뒀다. BBMA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권위 있는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한국 솔로 가수가 4개 부문에 오른 것은 싸이 이후 지민이 최초다.

(자료=빅히트 뮤직)

세부 노미네이트 항목을 살펴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BBMA ‘톱 세일링 송’과 ‘글로벌 케이팝 송’ 2개 부문, 지민은 ‘톱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는 ‘톱 케이팝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특히 한국 솔로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에 빛나는 ‘라이크 크레이지’는 ‘톱 세일링 송’ 부문 후보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어곡으로 마일리 사이러스,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팝 스타들의 노래와 함께 최종 후보 5곡에 올라 케이팝을 넘어선 영향력을 재확인한 성과로 그 의미가 깊다.

한편, 지난 20일 발표한 ‘202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도 지민은 솔로 가수로는 가장 많은 6개 부문 8개 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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