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OST ‘Sweet Night’(스위트 나이트)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자료=트위터)
최근 OST 제작사 ‘블렌딩’(VLENDING)은 ‘Sweet Night’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블렌딩 단일 채널 내 1억 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OST는 뷔의 ‘Christmas Tree’로 3억 5780 스트리밍을, 2위는 3억 4620만의 ‘Sweet Night’이다.
(자료=빅히트 뮤직)
‘Sweet Night’는 스포티파이에서 2020년부터 22년까지 3년 연속 스포티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된 K-OST 곡이다. 뷔는 정식 솔로 데뷔 전부터 그룹의 솔로곡과 자작곡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에 타임지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울리는 뷔의 깊은 목소리와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영어로 쓰인 가사는 남자 주인공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서의 그의 역량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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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TeenVogue)는 “치유와 힐링을 담아 노래하는 뷔의 곡은 드라마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드라마를 떠나서 뷔의 자작곡은 그의 음악 작업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라고 평가했다.
일본 매체 리얼사운드는 “‘이태원 클라쓰’가 ‘3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었으며 특히 뷔의 OST 참여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끌어들이는데 기여했다”라고 전하며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박차를 가한 것이 뷔의 존재”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