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빌보드에서 30주 연속 차트인으로 최강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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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글로벌 200'에서 106위를 차지하며 30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해 한국 솔로 가수 역사상 최장 진입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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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라이크 크레이지’는 2023년 미국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한 최초의 케이팝 솔로곡 이정표를 세웠으며 현재까지 가장 많은 판매를 올린 유일무이한 한국 솔로곡의 기록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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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이번 주 71위에 올라 역시 30주 연속 차트인으로 해당 차트에서 가장 오래 머문 한국인 솔로이스트의 솔로 송 기록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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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케이팝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4위에 올라 올해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17주째 차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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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 크레이지’가 수록된 앨범 ‘페이스’(FACE)는 한국 솔로 가수로는 유일하게 ‘월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13위로 30주 연속 차트인으로 한국 솔로 가수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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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트에서 한국 솔로 앨범 최장 4주간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페이스’는 솔로 앨범 기록뿐 아니라 2023년 발매한 한국 가수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 가장 오래 차트에 머물고 있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케이팝 제왕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민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포함해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한국 솔로 가수 최고의 성과를 올리며 명불허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21세기 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