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스포티파이)
방탄소년단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역대급 레전드 신화를 썼다.
(자료=WMA SNS)
최근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이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에 따르면 이는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기록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위대한 업적이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은 'Seven'으로 이전 112일 만에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세계적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플라워스'(Flowers)를 제치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역대 최단 10억이라는 역사를 재창조하며 어나더 레벨의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스포티파이 측은 1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접시 모양의 기념 액자를 선물해오고 있어 정국이 어떠한 세레머니를 펼칠지 기대감도 쏠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6일 이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범상치 않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100일 이상 상위 10위권을 유지했고, 역대 아시아 가수곡 최장 기간인 68일 동안 1위에 올랐다.
한편, 정국은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