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와 뱅크투브라더스 소속 댄서 고프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댄스 크루 뱅크투브라더스의 멤버 고프가 뷔의 솔로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퍼포먼스에 참여한 과정이 소개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원탑의 신곡 안무를 담당한 뱅크투브라더스를 만났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고프에게 “뷔의 ‘슬로우 댄싱’을 했었냐”고 묻자, 고프는 “무대가 다 프리스타일이다. 매번 다르다”고 답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직접 프리스타일 춤을 보이기도 했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고프가 뷔의 댄스 멘토로서 ‘레이오버’(Layover) 앨범의 댄스팀에 참여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고프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림으로써 인연의 시작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뷔가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고프를 비롯한 ‘레이오버’ 댄스팀과 춤추는 장면을 공유했다. ‘레이오버’ 활동 기간 동안 뷔가 출연한 음악방송인 네이버의 ‘엔팝’(NPOP), SBS의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국내 음악방송뿐 아니라, 일본 CDTV의 ‘라이브! 라이브!’에서 다른 댄스 크루들과 함께 무대에 참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뷔, 고프는 같은 1995년생 동갑내기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와 패션 브랜드 노이스(Noice)의 빌라 팝업에 참석하기도 했다. 뷔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셋이 함께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춤추는 장면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바다의 안무가 채택된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의 ‘스모크’(Smoke) 챌린지에 뷔, 고프, 바다 세 명이 함께 한 영상은 1428만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모크’ 챌린지 열풍의 정점을 찍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X 고프, 훈훈한 우정…‘슬로우 댄싱’부터 ‘스모크 챌린지’까지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1.07 09:09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와 뱅크투브라더스 소속 댄서 고프의 훈훈한 우정이 화제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댄스 크루 뱅크투브라더스의 멤버 고프가 뷔의 솔로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퍼포먼스에 참여한 과정이 소개됐다. 이날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 박진주, 이미주는 원탑의 신곡 안무를 담당한 뱅크투브라더스를 만났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고프에게 “뷔의 ‘슬로우 댄싱’을 했었냐”고 묻자, 고프는 “무대가 다 프리스타일이다. 매번 다르다”고 답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직접 프리스타일 춤을 보이기도 했다.

(자료=MBC 놀면 뭐하니?)

고프가 뷔의 댄스 멘토로서 ‘레이오버’(Layover) 앨범의 댄스팀에 참여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뷔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고프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림으로써 인연의 시작이 대중에게 알려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후 뷔가 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고프를 비롯한 ‘레이오버’ 댄스팀과 춤추는 장면을 공유했다. ‘레이오버’ 활동 기간 동안 뷔가 출연한 음악방송인 네이버의 ‘엔팝’(NPOP), SBS의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 국내 음악방송뿐 아니라, 일본 CDTV의 ‘라이브! 라이브!’에서 다른 댄스 크루들과 함께 무대에 참여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뷔, 고프는 같은 1995년생 동갑내기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댄스 크루 ‘베베’의 리더 바다와 패션 브랜드 노이스(Noice)의 빌라 팝업에 참석하기도 했다. 뷔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셋이 함께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며 춤추는 장면을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바다의 안무가 채택된 다이나믹 듀오, 이영지의 ‘스모크’(Smoke) 챌린지에 뷔, 고프, 바다 세 명이 함께 한 영상은 1428만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모크’ 챌린지 열풍의 정점을 찍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