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도쿄 브이로그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방탄소년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뷔의 도쿄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뷔가 셀린느 공식행사와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방송 출연을 위해서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일본에서의 뷔의 일상을 담았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뷔는 일본 도쿄에 도착해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카메라 각도를 세팅했다. 이날 뷔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새로 리뉴얼한 셀린느 스토어 재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그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일본 팬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이기 시작해 셀린느 매장 앞은 물론 맞은편 도로까지 가득 채우며 뜨겁게 환영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밤이 되자 뷔는 도쿄 오다이바 인근을 산책하고 풍경을 즐기면서 “태태TV입니다. 공원을 산책하고 있습니다”를 유창한 일본어로 전하기도 했다. 풍경이 어두웠음에도 “그래도 어느 정도 보이기는 한다. 우와! 너무 예쁘게 나오는데”라며 풍경사진을 열심히 찍는 모습을 보였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또한 도쿄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는 이색전시장을 방문했다. 손으로 건드리면 색깔이 변하는 원 모양의 구조물을 체험하며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며 전시를 즐겼다. 이어 CDTV의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뷔는 잘 모르는 일본어 표현은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보기도 하면서 진지하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참여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이날 방송에서 뷔는 완벽한 라이브, 세련된 퍼포먼스와 세계 최고 미남의 빛나는 비주얼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뷔는 야후 재팬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