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네오위즈)
네오위즈가 개발한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이 ‘닉스 게임 어워즈(NYX Game Awards)’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2023 Best Role-Playing Game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P의 거짓은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의 뛰어난 게임성과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PC 게임(PC Game), 게임 디자인(Game Design), 베스트 게임 카테고리(Best Game Categories) 분야에서 액션(Action), 베스트 캐릭터 디자인(Best Character Design) 등 총 9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무기 디자인(Weapon Design),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Best Audio Design), 베스트 음악(Best Music), 환경 디자인(Environment Design)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닉스게임어워즈는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했으며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누어 시상한다. 인디 게임부터 AAA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정하며,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의 작품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