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서 통산 4건의 신기록을 올렸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이하 기네스)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정국은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자료=기네스)
기네스는 “'Seven'이 세계적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Flowers'(플라워스)의 기록을 깨고 스포티파이 최단 10억 스트리밍 왕관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8월 정국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주간 최다 8974만 8171회(필터링 후) 스트리밍과 최단 1억 스트리밍(필터링 후) 달성 등 총 2건의 신기록으로 기네스에 등재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지난 5월에도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한 차례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정국은 개인으로 통산 4건의 신기록을 세운 것.
한편, 정국은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2023 MTV EMA')에서 '베스트 송'(Best Song)과 '베스트 K-팝'(Best K-Pop) 2관왕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