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2023년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글로벌 성과를 거뒀다.
(자료=트위터)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한국 솔로이스트의 한국어곡이자 솔로곡으로 최단기간인 251일 만에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 자격을 받았다.
(자료=BLVSH 인스타그램)
이에 공동 작곡가인 BLVSH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8월에 100만 유닛을 달성한 ‘라이크 크레이지’가 드디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라고 인증 사진과 함께 기쁨을 드러냈다. ‘엑스’(X, 구 트위터)에서는 ‘LIKE CRAZY RIAA CERTIFICATION’이 단번에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실제로 ’라이크 크레이지‘는 지난 8월 26일 미국에서 이미 100만 유닛을 돌파해 한국 솔로이스트의 솔로곡으로 2023년 발매된 곡 중 최초 플래티넘 자격을 갖추었으나 소속사가 협회에 제출해야 하는 요건에 따라 3개월이 지난 11월 30일에서야 최종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라이크 크레이지’는 지난 10년간 한국 솔로곡 중 처음으로 ‘뮤직 캐나다’로부터 ‘골드 싱글’ 인증을 획득했다. 앨범 ‘페이스’는 한국 음악 콘텐츠협회(KMCA)가 운영하는 써클차트에서 ‘100만 앨범’인 밀리언 인증을 획득, ‘페이스 위버스 버전’은 25만장 이상 판매로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일본에서는 웨스턴 앨범(WESTERN ALBUM)으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페이스’가 25만장 이상의 판매로 일본 레코드협회(RIAJ)의 ‘골든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민은 빌보드 ‘핫 100’ 1위에 이어 미국, 일본 플래티넘과 캐나다 골드 인증을 받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웠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은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 올 한 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K팝을 대표하는 진정한 솔로 아티스트의 선구자로서 최정상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