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진의 생일을 기념해 중국 팬들이 가슴 따뜻한 기부로 감동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중국 팬덤(@ArmyJin_J1)은 시골 학교 학생들에게 2000권의 책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진의 실명인 '김석진'으로 이뤄져서 의미를 더한다. (자료=트위터) 교육기관 관계자는 이에 "우리 학교의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어 낡았었고, 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김석진 씨 덕분에 도서관에 신간 도서들이 많이 들어왔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진의 중국 팬들은 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좋은 영향력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는 진의 생각을 따라 긍정적 에너지와 사랑을 널리 퍼트리려 노력한다. 이들은 진의 음악적 기념일과 생일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한국팬들도 의미 깊은 기부 행사를 펼치며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 국내 팬(@bts82505260)은 "하나의 선행이 점점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진의 생일을 맞아 공동으로 가치 있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팬은 용인시의 동물보호 협회와 협업하여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을 주도하며 이 행사를 진정한 축하의 장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다른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omona_cafe)을 통해 진이 복무 중인 군 부대 인근의 O'MONA 카페에서 국군 장병들에게 무료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진 中 팬덤, ‘김석진’으로 책 2000권 기부…“좋은 영향력 나눌수록 커진다”

반경림 기자 승인 2023.12.04 09:06 의견 0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의 진의 생일을 기념해 중국 팬들이 가슴 따뜻한 기부로 감동을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진의 중국 팬덤(@ArmyJin_J1)은 시골 학교 학생들에게 2000권의 책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진의 실명인 '김석진'으로 이뤄져서 의미를 더한다.

(자료=트위터)

교육기관 관계자는 이에 "우리 학교의 도서관에 비치된 책들은 대부분 오랜 시간 동안 사용되어 낡았었고, 학생들이 읽을 수 있는 도서도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김석진 씨 덕분에 도서관에 신간 도서들이 많이 들어왔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처럼 진의 중국 팬들은 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좋은 영향력은 나누면 나눌수록 커진다"는 진의 생각을 따라 긍정적 에너지와 사랑을 널리 퍼트리려 노력한다. 이들은 진의 음악적 기념일과 생일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한국팬들도 의미 깊은 기부 행사를 펼치며 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 국내 팬(@bts82505260)은 "하나의 선행이 점점 확산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진의 생일을 맞아 공동으로 가치 있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이 팬은 용인시의 동물보호 협회와 협업하여 '유기견 보호를 위한 기부금 모금' 활동을 주도하며 이 행사를 진정한 축하의 장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다른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omona_cafe)을 통해 진이 복무 중인 군 부대 인근의 O'MONA 카페에서 국군 장병들에게 무료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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