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3D'는 발매 78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3억 46만 71건을 기록하며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Seven'(세븐, 23일)에 이어 역대 K-팝 솔로 가수곡 중 두 번째로 빠르게, K-팝 가수곡으로는 'Seven', 'Butter'(버터, 39일), 'Dynamite'(다이너마이트, 58일)에 이어 네 번째로 빠른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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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국은 'Seven'을 비롯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와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2022년 FIFA(피파) 카타르 월드컵'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 방탄소년단 앨범 수록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와 함께 '3D'까지 3억 이상 스트리밍된 곡을 통산 5개 보유하게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3D'는 15일 만에 1억, 38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고, 7일 만에 5408만 3605건의 누적 스트리밍으로 K-팝 솔로 가수곡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주간 데뷔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도 이뤘다.
한편, 정국의 '3D'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억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