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다정한 성품에 대해 최근 같이 협업한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가 극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가 피처링한 신곡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를 발표한 미국의 네오소울 R&B 싱어송라이터 ‘우미’(UMI)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이 ‘한 인간으로서 태형이는 어때?’라고 질문했고, 우미는 약 1분 30초의 시간 동안 뷔의 인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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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UMI)는 “태(Tae)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에요. ‘와, 내 인생에 정말 좋은 사람이 함께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요. 그리고 정말로 사람들과 그의 팬들과 음악에 대해 마음 쓰고 있어요. 그는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고, 영원히 그럴 것 같아요”라고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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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정말 다정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다정함이 바로 그 사람이에요. 어떤 것도 그들의 다정함을 멈출 수 없을 거에요. 정말 그런 성격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들은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세상의 마음이고, 세상의 평화를 만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전 정말 축복 받았다고 느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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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의 팬들의 서포트에 대해서도 감탄과 감사함을 표시했다. “아미(ARMY)들은 이제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에 가장 다정하고 가장 체계적인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서포트하는 방식은 너무 아름답고 창의적이고 놀라워요. 전 정말 그들의 사랑과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서 행운이고, 축복 받았다고 느끼고 있고,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뷔의 다정한 인품과 사람에 대한 마음 씀씀이는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 활동을 함께 한 밴드 및 댄스팀 멤버 등 관계자들의 언급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드의 백업 보컬로 참여한 ‘이야누 앤더슨’은 인스타그램에 뷔가 자신에게 ‘진심어린 영혼이 되어준 것’(Being a genuine soul)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