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자료=한빛소프트)
■ 그라나도 에스파다M, 사전예약 중 '구글플레이 피처드'
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기대작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구글플레이 ‘출시 예정! 사전등록 하세요’ 영역에 피처드됐다고 12일 밝혔다.
피처드란 구글플레이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게임성을 인정한 타이들에 대해 구글플레이 스토어 피처링 영역에 노출하는 것을 말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지난 200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IP를 계승한 첫 번째 공식 모바일 버전 타이틀이다.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현재 등록자수 40만명을 돌파했다.
한빛소프트트는 원작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계승하고 이같은 매력을 더욱 끌어올릴 모바일 버전만의 시스템을 추가해 선보일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한 유저분들의 큰 관심 덕분에 이번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며 “게임 관련한 추가 정보도 곧 공개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료=컴투스홀딩스)
■ 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이달 17일 한국 및 글로벌 전역 출시
컴투스홀딩스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를 이달 17일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전역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9개 국가 선출시를 통해 라이브 서비스 안정성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확보한 소울 스트라이크는 게임성을 높인 차세대 키우기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키우기 게임 트렌드와 핵앤슬래시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라는 게 컴투스홀딩스의 설명이다. 키우기 게임 특유의 빠른 성장 쾌감은 물론 화려한 스킬 액션과 개성 넘치는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가 특징이다. 동료 시스템과 다양한 던전 및 도전 콘텐츠 나만의 공간을 꾸며 나가는 ‘쉘터’ 콘텐츠 등도 준비해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컴투스홀딩스와 티키타카 스튜디오가 손잡고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앞서는 티키타카 스튜디오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