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 정국이 디자인한 BT21 'COOKY'(쿠키) 제품들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빚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국내 라인프렌즈 공식 스토어에서 정국이 디자인한 'COOKY' 캐릭터가 담긴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락앤락 텀블러'의 판매를 개시, 당일 완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미니 미니니 버전 인형 키링' 또한 출시 당일 품절됐고, 21일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클로젯'은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른 후 품절,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미니니 버전 스티커'도 그 뒤를 이어 품절 행렬에 동참했다.
(자료=라인프렌즈 공식스토어)
이후 'COOKY' 텀블러는 출시 3일 만에 베스트 상품 일간 1위, 주간 1위, 월간 4위에도 이름을 올리며 불티난 인기와 열광적인 반응을 엿보게 했다. 더불어 글로벌 라인 프렌즈 공식 스토어에서도 'COOKY 텀블러', 'COOKY 미니니 버전 인형 키링', 'COOKY 미니니 버전 스티커', 'COOKY 클로젯' 상품이 모두 완판되며 '정국 효과'의 막강한 파급력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앞서 지난해 정국이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텀블러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Amazon)에서 베스트셀러 1위 상품으로 순식간에 등극한 후 일시 품절되는 현상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