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진이 군복무 중에도 잊지 않고 멤버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자료=위버스)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생일이었던 지난 18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 글에 "홉아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다정함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찐병장님 고맙구~"라는 댓글과 이모티콘으로 답했다. 이날 진과 제이홉이 댓글을 주고받은 글은 입대한 멤버 뷔가 체중 중간 보고를 한 글이라 팬들에게 더욱 행복한 웃음을 이끌어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22년 2월 17일, 제이홉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알러뷰 진형",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글과 함께 진이 제이홉의 생일을 하루 먼저 축하하며 보낸 케이크와 딸기, 생일선물이 담겨있는 선물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앞서 제이홉의 인스타그램에 "야 죄홉 생일축하한다"라는 댓글로 생일 축하를 전했으며 제이홉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댓글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 등으로 답했다.
(자료=진 공식 인스타그램)
진은 군복무 중에도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찾아와 다정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진은 제이홉의 지난해 생일에도 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죄홉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과 제이홉은 모두 신병교육대 조교로서 각각 연천의 5사단, 원주의 36사단에서 군복무 중이다. 다정한 성격으로 사람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이들은 군복무 중에도 남다른 우정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