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미국 라디오 채널에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미국 '채널 R 라디오(Channel R Radio)'에서 현지 시각 2월 18일과 2월 25일, 2주 연속 'Channel R Song of the Week'(금주의 노래)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1위를 차지하며 해당 라디오 채널에서 매일 3회 방송되고 있다.
(자료=채널 R 라디오)
현역 육군 조교 병장으로 군복무 중임에도 진은 최고의 파워를 보이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이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함께 공동으로 작곡, 작사한 노래로 지난 재작년 발매 후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자료=채널 R 라디오)
'디 애스트로넛'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리한나의 새 앨범과 신곡 발매로 빌보드 차트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51위로 데뷔, 이른바 '꽉 찬 집'에서 주목받는 기록을 세웠다. 또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 공인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일본 RIA에서도 2022년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골든 인증을 획득하는 등 전 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인기 동영상 음악 부문'에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17일 연속 1위를 기록, 이전 기록인 진의 '슈퍼 참치' 기록을 넘어서며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