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해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달 다양한 게임들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시작을 함께한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들의 이벤트가 이번달 이어질 예정이다. 넥슨은 30주년 메인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릴레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30주년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으로는 '30주년 기프트샵'에서 특별한 아이템 상품과 ‘넥슨캐시 3만원 응모권'을 교환할 수 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추억의 넥슨 로고 속 소녀와 넥슨의 게임들이 '바람의나라' 세계에 스며든다는 설정으로, 주요 게임의 인기 맵, 캐릭터, 아이템이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공개

'바람의 나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벤트 진행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3.14 14:25 의견 0
(사진=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비스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릴레이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해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 하에 매달 다양한 게임들의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의 시작을 함께한 '바람의나라'를 시작으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들의 이벤트가 이번달 이어질 예정이다.

넥슨은 30주년 메인 페이지도 오픈했다.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릴레이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30주년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으로는 '30주년 기프트샵'에서 특별한 아이템 상품과 ‘넥슨캐시 3만원 응모권'을 교환할 수 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추억의 넥슨 로고 속 소녀와 넥슨의 게임들이 '바람의나라' 세계에 스며든다는 설정으로, 주요 게임의 인기 맵, 캐릭터, 아이템이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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