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아르헨티나(Argentine) 음악차트에서 오랫동안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줬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최근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에서 17만표 이상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베가 라디오'는 지난해 10월 "KPOP TOP40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의 기록을 기념하는 영상입니다. 모든 ARMY에게 바칩니다"라고 전하며 제작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자료=베가 라디오)
또 지난해 8월에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KPOP TOP40 랭킹'에서 1위인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해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팬들에게 오랫동안 어필하며 사랑받는 인기곡으로 남게 할 것이라며 극찬했다.
(자료=베가 라디오)
진이 입대전 팬들을 위한 선물곡으로 발매한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과 아르헨티나 콜드플레이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한 라이브 무대 영상이 팬들뿐 아니라 유명 유튜버들의 리액션 콘텐츠로도 인기를 모으며 화제를 모았다.
'디 애스트로넛'은 진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발매 1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각국 음원차트에서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진은 군백기 무색한 막강한 인기와 존재감을 빛내며 제대후 많은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