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의 일본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자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SNS)
최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함께 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정국 재팬'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반영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어 올해 세 차례에 걸쳐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그 첫 번째 행보로 한돈자조금과 '정국 재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졌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 재팬'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정국 재팬'은 작년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국경을 초월한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매년 정국의 이름으로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을 비롯해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 국제 'NGO', '세이브더칠드런' 등을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기부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왔고 이로써 모범 팬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정국 또한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아픈 아이들과 가족을 위한 기부금 10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