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
배우 이영애가 라디오에서 소통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2일 ‘나를 찾아줘’의 이영애가 오후 7시 방송되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이영애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대한 소감과 영화에 참여한 계기,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영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첫 출연, DJ 배철수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나를 찾아줘’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