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클랜 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상위 클랜들의 대전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상금 600만 원 규모의 이번 클랜 교류전은 예선전에 191개 팀이 참여할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5라운드 간 접전을 벌였고, 'Pro'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Pro'팀의 주장 Parkpro(박프로)는 '천천히 외곽 지역 중심으로 차분하게 운영하자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오늘 경기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팀 전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결선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리카를 통해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에서 생중계 됐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배그', 클랜 교류전 성황리 종료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4.23 15:50 의견 0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오프라인 PC방 대회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클랜 교류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클랜 간의 교류를 지원하고 상위 클랜들의 대전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상금 600만 원 규모의 이번 클랜 교류전은 예선전에 191개 팀이 참여할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예선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16개 팀이 5라운드 간 접전을 벌였고, 'Pro'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Pro'팀의 주장 Parkpro(박프로)는 '천천히 외곽 지역 중심으로 차분하게 운영하자는 전략이 주효했다'며 '오늘 경기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고맙고, 팀 전원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의 결선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배틀리카를 통해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에서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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